Q. 폰카로 은하수 찍을 수 있나요?

A. 해보니 가능은 한데 dslr처럼은 안되네요 ㅎㅎ

갤럭시 노트20
셔터 10초 , iso 3200

 

인천대교 만큼이나 자주 찾았지만 좀처럼 조명이 켜진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방화대교..

우연히 볼일이 있어 고양시 갔다 집에 오는길에 방화대교에 조명이 켜져 있는 모습을 보고

차를 세우고 덕팔이를 꺼내들었습니다..

 

 

 

 

 

 

 

 

 

 

 

 

 

 

 

 

 

 

2013년 들어서 인천대교 야경출사를 5번 갔지만 모두 조명이 꺼져 있거나 짙은 해무로

야경 촬영은 못하고 쓸데 없는(?) 드라이브만(?!!) 하고 와야 했었습니다.. 

오늘 오후 비가 개인후 왠지 모를 승리의 예감따라 인천으로 달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동춘터널 포인트 대신 영종도 남측 방파제를 따라서 이동하며 촬영해 봤습니다.

해수면 높이 보다 살짝 높은 방파제 특성상 S라인 같은것들은 촬영이 불가능하지만

색다른 인천대교 야경을 획득 할 수 있었습니다. ^^

 

 

 

 

 

 

 

 

 

 

항상 그냥 지나쳐 가던 퇴근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

강변북로 안전지대에 잠시 세웠지만 역시 간선도로변에 장시간 머무는것은 위험하기에..

아쉽지만.. 모처럼의 야경 촬영은 달랑 요 3장으로 끝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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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좀.. 무(서워)....  저는 저렇게 못해요... ㅎㅎㅎㅎ

오늘 낮에 강남에 일보러 갔다가 제 차 앞에서 벌어진 상황...

 

 

세상사는게 뭔가 답답할땐 바람을 쐬러 가보곤 합니다..

회사에 출근해 달라며 같이 일하자고 꼬실때는 언제고 이제는 아무리 좋게 받아들여도 '니 발로 나가라' 라고

말하는듯한 인사 발령을 내는 직장상사를 보며 형언할 수 없는 배신감을 맛 본 어느 가을날이였습니다.

 

회사를 위해 야근을했던 제 모습이 우스워지는 그런날.. 일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바람을 쐬러가자.. 그리고 야경을 찍자.. 라고 생각했지만.. 딱히 갈만한곳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가보고 싶은곳이 있었지만..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막히는 길을 가는건 싫었기에..

 

그렇게 6번 국도를 달려 이포보에 도착했습니다. 이 보가 어떻게 생겨났는가.. 에 대하여 생각하면 또 열받죠잉~? ^^?

보의 태생이야 어찌되었던 이포보는 나름 볼만한 야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 퇴근하고 출사해볼만한 소요시간과 거리를 가진 피사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 아래는 촬영 장소 

 

 

8월에 찍은 사진이 10월에 올라가는 놀라운 포스팅 능력을 자랑하는 블로그입니다... ㅎㅎ

사실 아직 제주 여행기도 완결이 안나왔는데.. 어영부영 몇주 몇개월 몇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언젠간 여행기 완결편도 올라가겠지요~ ^^

 

최근 먹고 살기도 퍽퍽하고.. 부모님 집에 얹혀 살다보니 맘 놓고 역마살을 풀어 놓기도 어렵네요..

딱히 하는 게임도 없고.. 뭐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갑니다.. ^^

 

앞전엔 번들렌즈로 뭔가 섭섭하게 찍었던 피사체였던듯 하여 이번엔 광각렌즈를 들고 다시 찾은 노동당사..

안보견학 오는 경우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 좀 곤란한데.. 그 인파가 썰물같이 빠져나가면..

당사 뒷편으론 정말 뭐랄까... 편치 않은 기운이 퍼져나오는 기분 좋은 장소는 아닌듯 합니다.. ^^

게다가 혼자갔다면.. 더더욱..;; 그래서 항상 당사뒷편에선 사진찍는게 어렵네요..

 

애초부터 몇장 찍지 않은 사진에서 골라내보니.. 겨우 1장... 이것도 한참 부족한 사진이지만.. 포스팅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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