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들어서 인천대교 야경출사를 5번 갔지만 모두 조명이 꺼져 있거나 짙은 해무로

야경 촬영은 못하고 쓸데 없는(?) 드라이브만(?!!) 하고 와야 했었습니다.. 

오늘 오후 비가 개인후 왠지 모를 승리의 예감따라 인천으로 달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동춘터널 포인트 대신 영종도 남측 방파제를 따라서 이동하며 촬영해 봤습니다.

해수면 높이 보다 살짝 높은 방파제 특성상 S라인 같은것들은 촬영이 불가능하지만

색다른 인천대교 야경을 획득 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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