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시간이.... ㅠㅠ
でも時間が。。。T T

 


위 영상에 등장하는 히라사와여객철도주식회사 및 히라사와시는 가상의 회사와 도시 입니다.
上の映像に登場する 平沢旅客鉄道株式会社と平沢市は仮想の会社と都会です




 
위 영상에 등장하는 히라사와여객철도주식회사 및 히라사와본선은 가상의 회사와 노선 입니다.
上の映像に登場する 平沢旅客鉄道株式会社と平沢本線は仮想の会社と路線です。





스위치백에 대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내 한계...

スイッチバックのことをどんなに考えてもこれが俺の限界。。。


처음 프랩스로 원본 영상을 만들었을때 원본 영상은 무려 2.7GB에 달했습니다...
여기에 배경음악을 집어 넣고 인코딩한 후 용량은 700Mb - 아이러니 합니다.. -ㅅ-
그러나 다음 TV팟에 업로드를 하려면 100MB 이하로 다이어트를 시켜야 했습니다.
무려.. 3회에 걸친 인코딩 다이어트를 거쳐 탄생한 80MB ...
덕분에 음질과 화질은 안드로메다로 보내줘야만 했습니다.. ㅡ.ㅜ...

A-Train 9  맵 컨스트럭션 모드에서 옵션에 時間の拡張 (実時間比) - 시간의 확장 (실시간비) 옵션에서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는 450倍(標準) - 450배(표준) 설정을 30倍 - 30배로 낮추고 

실제 시간으로 3시간 + 2시간 에 걸친 운행시간 계산과 시간표 짜기로 완성된  급행열차의 운행 영상 입니다.

최초엔 5개역간 모든 철로는 단선이였으나, 단선 철도로 로컬열차 2대와 급행열차 1대는 하루 운행횟수가 너무 적어서
일부 구간 복선화 작업을 마치고 시간표를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ps. 천남성님이 이 영상을 보고 계신다면 화면 하단부 잘 안보이는(?!) 
     시계바늘을 봐 주시면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려고 하였던 것 인지 쉽게 이해하시리라 사료 됩니다.
     급행열차 모델이 천남성님께서 최근 업데이트 하신 여행기의 첫장 사진을 장식했던 녀석이네요.. ^^;;


다소 큰 역세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량의 자재가 필요하게 됩니다.

역 인근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선 반드시 역에 가까운곳에 위치하게 됩니다. 또는 지상의 역의 범위 내에 두는게 일반적입니다.

설명의 편의상 자재 보관소(대형) 의 크기를 4x4 라고 할때 아래 스샷에 선택된 역의 역세권을 개발 중인데

역세권의 아주 중요한 장소에 커다란 자재 보관소가 역세권 내의 아주 중대한 땅의 커다란 면적을 집어 먹고 있습니다.

만일 저곳에 오피스용 빌딩을 짓는 다면 오피스 빌딩의 사이즈는 2x2 무려 4개의 오피스 빌딩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커다란 손실입니다. 역세권을 가능한 고밀도로 개발해야 승객의 유치가 수월하고 그래야 여객 열차가 공차로 허탕을 치는 일이 없지요..

 

 

 

 

자재 적재소의 경우 상당히 큰 면적을 집어 먹기 때문에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하면서도, 아까운 지상의 면적을 집어먹게 됩니다.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자재 보관소를 지하로 옮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엔 조건이 붙습니다.

화면에 선택된 역은 고가역입니다. 즉 선택되어 있는 역을 통해서는 지하에 있는 자재 보관소에 자재를 공급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여객은 관계가 없으나 화물은 역의 플랫홈 높이를 기준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1칸(층)의 높이만을

이동할 수 있게 제한이 걸려 있기 때문 입니다.

화면을 보면 지하철역이 존재하게 됩니다. 저는 이 지하철역을 이용하여 인접지역의 지하 자재 보관소에 자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존 운행중인 지하철과 스텝이 꼬이지 않도록 일일히 다이어를 정밀하게 수정해 줘야 하는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긴 하나 지하철 터널을 통해 원거리에 있는 자재 공장으로 부터 화물 열차를 투입해서

여객과 화물을 보이지 않는 땅속으로 처리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얻어진 토지는 건물의 개발로 승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소 부족한 팁이지만 대규모 개발시엔 괜찮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서 올려 봅니다. ^^;;



봄, 여름 , 가을 , 겨울 4계절에 충실한 시간의 흐름.. 여름이면 들판은 푸르르고.. 비도 오고...
가을이면 들판은 노랗게 무르 익어가고.. 겨울이 오면 눈과 함께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가는 게임..
밤과 낮이 바뀌고 동이 터오를때.. 노을이 질때.. 태양의 위치에 따른 시각적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천남성님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 되어 백수가 용감하게 지른 물건이지만.. 다만 설치 라이센스가 4개로 정해져 있다는건...
상당한 압박이다.. ㅡ,.ㅡ;; 앞으로 컴을 3번만 더 밀면 설치 할 수 없게 되는것이다.. 어..?! 
뭐 또 용감하게.. 사전들고 일본으로 국제전화 찔러주면 풀린다는 말이 있다만.. ㅡ,.ㅡ;; 내가 해본적 없으니 장담은 못하겠고...

여튼 본래의 목적은 철도 회사의 운영과 그를 통한 마을의 발전을 도모하는것이겠으나..
이미 주객은 전도되어 철도 회사 따위.. 어..!?  도시를 만들고 마을을 만들고 그곳에 철도를 놓는 재미에 푹 빠져서
내가 지금 A-Train9를 하는것인지 심시티를 하는것인지 가끔 헷갈리는듯 하다..;;

무엇보다도 네모 반듯하고 대각선으로 군대처럼 칼각 잡는 심시티와는 다른
자유 자재로 움직이는 자유로운 철도와 도로의 각도때문이리라.. ^^;;

여타 다른 철도 관련 게임을 해보았지만 단연 A-Train9는 으뜸이라 할 만 하겠다.. '-' 시각적으로도 구성적으로도..
다만 인터페이스가 그렇게 편한 시스템은 아닌듯 하다..

지난달 발매를 시작하여 아직 영문판등의 계획은 모르겠고.. 하고자 한다면 그곳이 길이 있나니...
옥편과 일어사전을 끼고.. 컴이 허용한다면 인터넷 사전까지 총 동원하면 못할 것은 없는듯 하다.. ㅎㅎ;;

자.. 백수의 쓰잘데 없는 사족은 여기까지 보시고.. 자세한건 아래 스샷을 통해 보시기 바랍니다요~ ㅎㅎ




자 여기서 잠깐.. 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과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라는 애니를 보면,
애니의 배경이 "학원도시"라는 도시로 한정되는데 그곳의 설정상 이미지는 외부와 단절된 학생을 위한 도시 이다..
더불어 외부에 비해 기술적으로 20~30년 앞선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도시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데...
여기서 모티브를 얻어 도시 곳곳에 친환경 동력 제공 시설을 만들게 되었다.. 쨔잔.. '-';



전후 좌우 상하 어떤곳으로의 시점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이 역시 심시티와는 다른 수많은 볼거리를 가져다 준다.. +_+..


게임 인터페이스가 살짝 나오는 스샷인데.. 사실 지금 이 상황에서만 영어로 보일뿐.. 하나 하나 클릭해 들어가면
수많은 한자와 일본어가 섞인.. 무시무시한 창들이 나타나게 된다... =_=;;


도심과 부도심을 이어주는 순환 철도의 분기점.. 그리고 외곽 마을을 이어주는 로컬선으로의 환승이 가능한 역인데..
로컬열차는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서 이 역에서는 좀처럼 구경하기 힘들다.. 헤헤..;;


화면 좌측에 달랑 2량짜리 열차가 보이는데 저녀석이 바로 외곽 마을들을 이어주는 로컬열차..
사실 심시티를 할때도 작은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1량 2량짜리 로컬 노선을 예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욕구가 있었지만...
심시티에선 당췌 표현하기 힘들어서 포기 했던 부분이다.. ㅡ.ㅜ...


짜잔.. 이 스샷에 나온 전동차는 몇 편성 일까요? ^^? 맞추시는 분께는.... 아무것도 드릴게 없습니다... (--)(__) 죄송합니다...


그토록 보기 힘든(?!) 로컬 열차의 교행장면이 촬영 되었습니다.


천남성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산이 산 같고.. 물이 물 같고.. 마을이 마을 같은..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_+....

할일도 없는 백수.. A-Train 세계속으로 점점 깊이 빠져 들어갑니다... ㅎ_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