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분이 운영하시는 카센터로 차를 끌고가서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오늘새벽 1시 50분에 작업이 끝나 부천에서 부지런히 송파까지 달려왔는데..

집까지 정말 1km 도 안남긴 장소에서 로드킬 경험할뻔 했네요.. ㅡ,.ㅡ...

 

차에 문제 있던 부분 말끔히 고쳤고 몸은 피곤해도 차에 관한한 맘은 한결 편안했는데,

속도가 조금만더 빨랐거나, 제 판단이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악몽같은 날이 될뻔했네요..

영상 시작 하자마자 고양이의 테러가 시작됩니다.. -_-;;

 

다행히도 고양이는 털 끝 하나 안다쳤는데 애꿎은 내 애마 타이어는 연기까지 났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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