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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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에 찍은 사진인데 이제야 블로그에 올라 가는군요.. ^^;
회사 법인은 2차례 바뀌고 덤으로 본사 전산시스템까지 완전히 뒤바뀌고..
업무량은 폭주에.. 신입사원 2명 교육에.. 몸이 너댓개 있어도 부족할 지경이다보니
블로그는 사실상 개점 휴업에.. 게임도 못해본지 어언........ 계산이 안되요.. 흑흑.. ㅠ_ㅠ...

물론 요즘은 신작 애니가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문명 사회에 살고 있지만 원시인이 된듯한 느낌 뿐인 하루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오늘도 출근했다가 왔습니다...

로또!! 나좀 살려줘~~~ >_<//


ps. 정신줄을 분실하고 일에 매장된 어느 불쌍한 직장인의 넋두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