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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좀.. 무(서워)....  저는 저렇게 못해요... ㅎㅎㅎㅎ

오늘 낮에 강남에 일보러 갔다가 제 차 앞에서 벌어진 상황...

 

 

세상사는게 뭔가 답답할땐 바람을 쐬러 가보곤 합니다..

회사에 출근해 달라며 같이 일하자고 꼬실때는 언제고 이제는 아무리 좋게 받아들여도 '니 발로 나가라' 라고

말하는듯한 인사 발령을 내는 직장상사를 보며 형언할 수 없는 배신감을 맛 본 어느 가을날이였습니다.

 

회사를 위해 야근을했던 제 모습이 우스워지는 그런날.. 일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바람을 쐬러가자.. 그리고 야경을 찍자.. 라고 생각했지만.. 딱히 갈만한곳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가보고 싶은곳이 있었지만..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막히는 길을 가는건 싫었기에..

 

그렇게 6번 국도를 달려 이포보에 도착했습니다. 이 보가 어떻게 생겨났는가.. 에 대하여 생각하면 또 열받죠잉~? ^^?

보의 태생이야 어찌되었던 이포보는 나름 볼만한 야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 퇴근하고 출사해볼만한 소요시간과 거리를 가진 피사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 아래는 촬영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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