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회사.. 좋았던일도 많았고 반대로 싫었던 일도 많았던 회사...
몇번이나 그만 두려 했다가도 주변에 있던 따뜻한 사람들때문에 마음을 다지고 다시힘내보면서 다녔던 그 회사를
2년 6개월 만에 그만 뒀다..(이제 한달쯤 되었나.. ^^?)
이번엔 정말 그 따뜻한 사람들 마저도 미안해서 떠나겠다는 나를 잡지 못할 그런 사정으로..
정말로 정말로 그 놈의 지겨웠던 직장을 관둣것이다.. 마음 한편으론 시원하기도 하면서도 답답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건
사람이 살면서 키워 왔던 최소한의 정 때문이였으리라..
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라는것.. 삶의 변수는 존재 하기 마련.. 내가 회사를 그만두게 된
첫번째 이유는 작년말 업무중 무리해서 생긴 건강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고,
두번째 이유는 내가 믿었던 사람이 내 뒷통수를 후려 갈길 계산을 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된것이겠지..
뭐 이제는 지나간 이야기고.. 이번엔 정말 백수가 되었다.. ^^;; 작년 초 부터였나.. 그만두겠다 그만두겠다 노래를 부르던게
현실이 되고 보니 처음엔 좀 편하다 싶다가도 이제는 심심해져버렸다.. ^^ 논다는게.. 좋은것 같은데 막상 놀아보면
심심하다는거.. 경제적 문제도 다가오고.. ^^...
뭐 여튼 당장은 심심해도 아직은 쉬고 싶으니.. 쉬어야지..
생각이 복잡한 아침.. 아침밥은 복잡한 생각만큼 뒤죽박죽인 비빔밥이 괜찮겠군...
짜잔.. 비빔밥에 들어간 재료로 미루어 다소 느끼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김치도 넣고.. 매운 고추장을 쓴 덕분에.. 느끼함 보단 매콤한 맛이 강한 나만의 특제 비빔밥..
순식간에 비벼서 순식간에 먹어치웠는데.. 오늘은 또 뭘하지..
아... 오늘은 A/S 맡겨둔 핸드폰이나 찾아와야겠구나.. 퇴직금 받으면 그걸로 찾을까 했는데..
이달 말까지 원시인으로 있기엔 내가 너무 답답한것 같으니.. 현실과 타협하여 카드로 긁고 찾아와야겠다.. ^^;;
몇번이나 그만 두려 했다가도 주변에 있던 따뜻한 사람들때문에 마음을 다지고 다시힘내보면서 다녔던 그 회사를
2년 6개월 만에 그만 뒀다..(이제 한달쯤 되었나.. ^^?)
이번엔 정말 그 따뜻한 사람들 마저도 미안해서 떠나겠다는 나를 잡지 못할 그런 사정으로..
정말로 정말로 그 놈의 지겨웠던 직장을 관둣것이다.. 마음 한편으론 시원하기도 하면서도 답답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건
사람이 살면서 키워 왔던 최소한의 정 때문이였으리라..
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라는것.. 삶의 변수는 존재 하기 마련.. 내가 회사를 그만두게 된
첫번째 이유는 작년말 업무중 무리해서 생긴 건강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고,
두번째 이유는 내가 믿었던 사람이 내 뒷통수를 후려 갈길 계산을 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된것이겠지..
뭐 이제는 지나간 이야기고.. 이번엔 정말 백수가 되었다.. ^^;; 작년 초 부터였나.. 그만두겠다 그만두겠다 노래를 부르던게
현실이 되고 보니 처음엔 좀 편하다 싶다가도 이제는 심심해져버렸다.. ^^ 논다는게.. 좋은것 같은데 막상 놀아보면
심심하다는거.. 경제적 문제도 다가오고.. ^^...
뭐 여튼 당장은 심심해도 아직은 쉬고 싶으니.. 쉬어야지..
생각이 복잡한 아침.. 아침밥은 복잡한 생각만큼 뒤죽박죽인 비빔밥이 괜찮겠군...
짜잔.. 비빔밥에 들어간 재료로 미루어 다소 느끼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김치도 넣고.. 매운 고추장을 쓴 덕분에.. 느끼함 보단 매콤한 맛이 강한 나만의 특제 비빔밥..
순식간에 비벼서 순식간에 먹어치웠는데.. 오늘은 또 뭘하지..
아... 오늘은 A/S 맡겨둔 핸드폰이나 찾아와야겠구나.. 퇴직금 받으면 그걸로 찾을까 했는데..
이달 말까지 원시인으로 있기엔 내가 너무 답답한것 같으니.. 현실과 타협하여 카드로 긁고 찾아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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