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재설치 전...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전체맵 스샷 몇장 남겨둡렵니다. ^^
플러그인이 4기가가 되어버리니.. 안그래도 버벅이더니.. 거의 게임 진행이 어려워지네요..
컴탓도 있겠지만.. 정리되지 않은 무분별한 플러그인도 그 한 몫을 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개발의 중심지였고.. 이 맵에서 가장처음 시작되었던 도시입니다.. 이때만해도 심시티2000, 심시티3000, 을 거쳐서
심시티4 러시아워까지 꾸준히 올라왔음에도 바둑판을 버리지 못했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
중앙부는 또.. 고밀집 지역으로 초고층빌딩과 고층빌딩으로 숨막히기 짝이 없게.. 답답하게 개발된 지역이기도 하지요..
이벤트때 건설했던 공항과.. 공사중일때 몇번 올렸던 공항 배후단지는 이렇게 멋지게 완료가 되었는데..
어쩌면 다시 못 볼 풍경이라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ㅠ.ㅠ 동북부의 농업지역은... 음.... 뭐랄까요...
뭔가를 감추기 위한 어거지 개발이였다고 해야할듯 하네요.. ㅎㅎ ^^;;
그리고 서부지역인데.. 맨해튼을.. 반에 반절도 못채운 상태에서 날리려니 여간 아쉬운게 아니네요.. ㅠ_ㅠ......
끝으로 교통망 지도 입니다.. ^^ 중심부 초기에 건설되었던 네모 반듯한 바둑판 도시들이 주변으로 뻗어나가면서
저의 개발스타일이 바뀌고 각종 교통수단을 심어놓기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던 부분이 각 단계별로 나타나네요.. ^^
애비뉴 중심 도시에서 고속도로 중심도시로.. 거기서 대각선 교통수단의 개발과 응용등.. ^^
동북부 농업지역은 사실.. 이런거였습니다... 미개발 지역을 숨기고 싶었던.. 저의 알 수 없는 마음이랄까요? ㅎㅎ;;;
서부는 작은 언덕마을이 계획중이였고.. 남아있는 맨해튼섬을 적당한(?) 기준으로 적절히(?) 개발하려고 했는데..
못내 아쉬움이 남네요..
물론 플러그인과 도시 저장파일 모두 백업은 하겠지만.. 플러그인을 완전히 재 정리할 예정이기에..
어쩌면 다시 보기 힘들 전체지도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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