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지난주 토요일에 병원 델꾸 가서 앞바퀴 쪽 치료해주고 2일만에
오토바이와의 사고로..  오늘은 아예 애마를 입원 시켜야만 했으니... 뭔가 씁쓸하네요.. ㅡ.ㅠ.....

가해 피해 모두 인사 사고는 없었고 대물 사고 인데다.. 가해 피해 모두 같은 보험사에 가입되어 있었으니..
보험사측에서는 일이 커지기 전에 저렴하게 사건을 종료 하려는 맘이였는지..
합의 조건으로 저에게 대인접수,렌트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상대편 100% 과실로 처리 해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뭐 사람 안다쳤고.. 이런걸로 남 등쳐 먹을 정도로 사리에 밝은 위인이 못되기에 알겠다.. 라고 합의 하니..
회사까지 친절히 보험사 협력업체 직원분이 찾아오셔서 애마를 병원으로 데리구 갔으니..
오늘부터 뚜벅이가 되었습니다... 으헣헣... ㅡ.ㅠ....

뭐 연말 액땜 했다 생각 하니 맘은 한결 편해 졌는데..
이거 날도 추운데.. 오랫만에 걸어다닐 생각하니 벌써부터 눈에서 땀이 나는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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