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맵을 새로 가꾸겠다며 Square Bay Bridge 를 건설한지 어느덧 3일이 지나갔네요..
오늘은 직장인들이 좋아라 하는 임시공휴일.. 총선일이지요..;;
모처럼 쉬면서 오늘은 심시티에만 몰입해 보자.. 라고 했지만..
BAT 제작에 도시 건설에.. 벌려놓은 일은 많고..
선거하라고 홍보 방송 틀고 홍보차량 지나가고.. TV에 유혹도 있었고..
이래저래 아침에 눈떳을때의 목표를 다 못 채운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취미생활이 뭐 급할건 없으니 천천히 하나 하나 즐기면서 진행하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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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시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떠들었지만.. 뭔가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새로 설치하면서 처음 써보는 아이템들을 테스트하고 처음 도시에
적용하는 부분이 많아서 뭔가 벨런스가 맞지 않고 어색한 부분이 많네요..;;
(항상 벨런스는 맞지 않게 난개발만 일삼았지만..;; 유독 스샷을 찍어놓고 보니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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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를 억지로 써먹어 보려니.. 이런 괴이한 풍경이 나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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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제목처럼 도시의 북서부만 개발을 마치고 스샷을 찍어서.. 북동부에 해당하는 부분은 아직 밋밋하네요..
하지만 도로등의 기본 틀은 개발을 마친 상태이니 오늘밤부터 개발에 들어가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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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정원과 팔각정이 배치를 잘 해보면 정말 멋진 구도가 나올 것 같은데..
아직은 스킬 미숙이라.. 이렇게밖에 표현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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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풍경입니다. 개인적으로 저 나무가 참 마음에 듭니다. 디테일은 물론이요
4계절의 표현까지 어느 한부분 눈에 걸리는데가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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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극장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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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극장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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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극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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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벗나무의 단점이라면.. 겨울에 더 짙은 푸른색의 나뭇잎이 달려있다는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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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을엔 또 노오란 단풍이 마음에 드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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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트레이드 마크이니 말이 필요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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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Bay 서북부 지역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아직 절제가 잘 안되나봅니다..
여백의 미를 찾기가 어렵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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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심시티 재설치를 결정하고
오늘 완전히 초기화 되어 아무것도 없는 대형맵을 볼때의
쓸쓸함이란.... 뭐 까짓거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니
크게 신경은 안쓰겠노라고 했습니다만....
그래도 못내 아쉬운 마음은 금할길이 없네요..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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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그 초석이자 상징이 되어줄 무언가를 찾던중 선택한것은 교량이였습니다..
위 스샷에 나오는 정도의 거리라면 금문교로 족히 주탑 3~4개가 서야만 등장할 긴다란 현수교를
새 도시의 상징으로 만들어보겠다는 다짐과 함께 새 시작의 첫 발을 내 딛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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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시의 상징이 되어준 교량은 NAM의 애드온으로 지원이 되는
Akashikaiyo Bridge 입니다.. 이 교량을 처음 추가했을때는..
아무리 교량을 보려고해도 상판의 놀라울정도로 정교한 디테일 이외에
주탑은 아무래도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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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것이 전 과다한 플러그인에 노출된 제 심시티를 돌리기에
제 컴퓨터의 하드웨어적 성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AkashiKaikyo Bridge 는 중형맵 하나정도의 길이의 폭을 가진 강이나 바다에서
그 진정한 멋을 자랑하더군요.. ^^ 짧은 구간에서는 교량 건설메뉴에는 등장하지만
상판 이외에는 아무것도 나타지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살인적인 주탑의 높이는
폭이 좁은곳에서는 건설하기 힘들다는 조건이 있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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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도시에서 이 다리는 Square Bay Bridge 로 명명하였습니다.
과연 도시의 상징이 될 교량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로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교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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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가 고속도로 아스팔트색을 진한걸로 바꾸었기에.. 회색의 아스팔트 바닥만이
단점으로 남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 하지만 상판과 주탑의 디테일이면..
상판위 포장색에 대한 아쉬운부분은 만회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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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높은 주탑입니다.. 심시티를 기준으로 본다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필적할만한
주탑 높이라고 사료되어지지만.. 물위에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을 지을 방도가 없으니
비교가 어렵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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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 공허한 벌판에..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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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재설치 전...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전체맵 스샷 몇장 남겨둡렵니다. ^^
플러그인이 4기가가 되어버리니.. 안그래도 버벅이더니.. 거의 게임 진행이 어려워지네요..

컴탓도 있겠지만.. 정리되지 않은 무분별한 플러그인도 그 한 몫을 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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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의 중심지였고.. 이 맵에서 가장처음 시작되었던 도시입니다.. 이때만해도 심시티2000, 심시티3000, 을 거쳐서

심시티4 러시아워까지 꾸준히 올라왔음에도 바둑판을 버리지 못했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

중앙부는 또.. 고밀집 지역으로 초고층빌딩과 고층빌딩으로 숨막히기 짝이 없게.. 답답하게 개발된 지역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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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때 건설했던 공항과.. 공사중일때 몇번 올렸던 공항 배후단지는 이렇게 멋지게 완료가 되었는데..

어쩌면 다시 못 볼 풍경이라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ㅠ.ㅠ 동북부의 농업지역은... 음.... 뭐랄까요...

뭔가를 감추기 위한 어거지 개발이였다고 해야할듯 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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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부지역인데.. 맨해튼을.. 반에 반절도 못채운 상태에서 날리려니 여간 아쉬운게 아니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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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교통망 지도 입니다.. ^^ 중심부 초기에 건설되었던 네모 반듯한 바둑판 도시들이 주변으로 뻗어나가면서

저의 개발스타일이 바뀌고 각종 교통수단을 심어놓기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던 부분이 각 단계별로 나타나네요.. ^^

애비뉴 중심 도시에서 고속도로 중심도시로.. 거기서 대각선 교통수단의 개발과 응용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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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부 농업지역은 사실.. 이런거였습니다... 미개발 지역을 숨기고 싶었던.. 저의 알 수 없는 마음이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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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는 작은 언덕마을이 계획중이였고.. 남아있는 맨해튼섬을 적당한(?) 기준으로 적절히(?) 개발하려고 했는데..

못내 아쉬움이 남네요..


물론 플러그인과 도시 저장파일 모두 백업은 하겠지만.. 플러그인을 완전히 재 정리할 예정이기에..

어쩌면 다시 보기 힘들 전체지도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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