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 서울발 부산행 KTX 열차는
서울역 출발 1시간 17분이 경과한 현재 충북 옥천군 부근을 지나고 있다는데....
아직도 부산 도착 예정시간 까지는 약 1시간 10여분이나 남았네요...

본래 예정대로 라면 20시 30분 KTX 열차를 탈 예정이였지만 회사에서
좀 짜증스러운 일이 있어서...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보니...
차 시간을 맞추지 못할 줄 알고 집에 가자마자 21시 열차로 시간을 바꿨는데...

라운지에서 썼던것 처럼 총알택시를 만나... 상당히 여유로운(?) 여행을 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데헷... '~';

KTX 산천 사고가 많다기에 난 TGV를 택했... 어...!?!!
그보다 산천은 타고 싶어도 시간표를 보면 적절한 열차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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