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日常
그녀석이 가버렸다..
너굴's
2008. 8. 26. 20:10
그녀석이.. 몇 일 전부터 오락 가락.. 색감이 붉게 물들었다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가 어두워졌다가 밝아졌다가 하더니
끝내는.. 오늘 오후 8시경 맛이 가버렸다..
메인 컴 본체에서 이탈한 녀석을 청소해 주면서 왜그럴까
자세히 살펴보니.. 기판에 합선된 흔적이 보이는것이 아닌가..
우선 내일 출근해서 택배 편에 응급실로 보내보겠지만..
아마도 내 곁으로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간 주인 잘못만나 고생 바가지로 했던 지포스 7300GT군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덕분에 실로 오랜만에 지름신을 맞이하여...
이참에 최신형 글픽 카드를 달아보려 했으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가격과 성능을 적절히
타협한 결과.. 차기 글픽 카드는 지포스 8600GT로 결정되었으니..
스팩은 대략.. DDR2 / 512M / 잘만 VF 쿨러 / 유니텍
예산은 약 72000원 가량이 투입되었는데...
현재 이렇게 푸념을 적는 동안 임시로 이식된 서브컴
글픽카드인 라데온 2600XT 군의 상태또한 만만치 않은것이
곳 7300GT를 따라가려나보다.. 이녀석도.. 병원을 한번
보내봐야겠다.. -_-;;
요즘 자금난에 시달리느라 긴축을 통해 살아날 방법을 찾는중인데..
이리도 도움을 안주다니.. 에효.. =3 =3 =3
정상으로 돌아왔다가 어두워졌다가 밝아졌다가 하더니
끝내는.. 오늘 오후 8시경 맛이 가버렸다..
메인 컴 본체에서 이탈한 녀석을 청소해 주면서 왜그럴까
자세히 살펴보니.. 기판에 합선된 흔적이 보이는것이 아닌가..
우선 내일 출근해서 택배 편에 응급실로 보내보겠지만..
아마도 내 곁으로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간 주인 잘못만나 고생 바가지로 했던 지포스 7300GT군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덕분에 실로 오랜만에 지름신을 맞이하여...
이참에 최신형 글픽 카드를 달아보려 했으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가격과 성능을 적절히
타협한 결과.. 차기 글픽 카드는 지포스 8600GT로 결정되었으니..
스팩은 대략.. DDR2 / 512M / 잘만 VF 쿨러 / 유니텍
예산은 약 72000원 가량이 투입되었는데...
현재 이렇게 푸념을 적는 동안 임시로 이식된 서브컴
글픽카드인 라데온 2600XT 군의 상태또한 만만치 않은것이
곳 7300GT를 따라가려나보다.. 이녀석도.. 병원을 한번
보내봐야겠다.. -_-;;
요즘 자금난에 시달리느라 긴축을 통해 살아날 방법을 찾는중인데..
이리도 도움을 안주다니.. 에효.. =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