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중에서 가장 존경하던 분을 잃었다...

그다지 내 인생(일상)에 크게 관여하셨던 분도 아닌데.. 뭔가 크게 허전함과 무력감이 밀려온다....

얼마나 청렴하셨으면 집에 빚 갚을 돈이 없었을까? 대한민국 대통령까지 지내신 분이...

빚 갚을 돈이 없었기에 권력을 유지할 비용이 없었기에 정치적 보복성 수사로 생을 마감하셨다는 생각만 들 뿐이다..

대한민국 정치.... 더럽다.. 그 분 말씀처럼.. 편안하게 살려면 정치하지 말라고 했다..

물론 내가 정치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답답하기가 이를데가 없다....

국민을 지켜주어야하는 국가가 아니라.. 기업의 총수였던자가 대통령이 되어서인지..

국민을 상대로 무언가 이익을 내려고 하는듯한 느낌이 가시지 않는다..

답답한데.. 뭔가 해야할 것 같은데.. 내가 할 수 있는건 없다...

그저 블로그에 근조 배너하나 붙이고.. 온라인 헌화 말곤 할게 없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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